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도비 포토샵 (문단 편집) === 전문 프로그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gnnksa.blu.livefilestore.com/%ED%8F%AC%ED%86%A0%EC%83%B5.jpg|width=100%]]}}} || 포토샵이라는 이름이 그래픽 툴의 대명사가 될 만큼 대중화되었지만, 포토샵은 예나 지금이나 전문 프로그램이다. 조금만 생각하면 비싸다는 이유를 들을 수 없는 고마운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복돌이|불법 복제]]를 정당화하는 논리가 판을 치는 억울한 케이스.[* 한때 [[플레이스테이션 2]]가 정발되고 한참 팔리던 시절, 한국에서는 포토샵 정품 구매자에게 부록으로 플레이스테이션 2를 공짜로 끼워주는 프로모션을 한 역사도 있다. 비싼 프로그램이지만 제조 원가(...)가 비싼 건 아니니 그래도 남을 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아무튼, 회사 관계자도 한국에서 이 프로그램의 대중적 인지도가 있으며, 얼마나 많은 젊은이가 복제로 사용하는지 인식하고 있다는 예시로 볼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개나 소나 쓸 수 있게 한 가장 큰 원인은 야간 정액제의 보급과 빠른 [[인터넷]] 인프라인 [[ADSL]]이 깔리면서 의식이 잡히기 전 시절 [[복돌이]]들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포토샵 프로그램을 퍼뜨린 것이 원인이다.] UT Austin 등 일부 돈 많은 대학에서는 학생증만 있으면 거의 1/10 가격 정도로 파는 [[대인배]]적 짓거리도 감행하지만, 그래도 2007년 당시 CS3 패키지 중 그나마 싼 게 300불 넘었다. 당시 학생 할인용 MS Office 2007이 30불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역시 만만치 않다(...). 어쨌든 Adobe사에 [[화폐|돈]]을 주고 포토샵을 사고 싶지 않거나 고급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그러니까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 게 낫습니다|포토샵을 멀리하고]] [[GIMP]] 같은 [[오픈 소스]] 내지 프리웨어를 사용하거나, 정식으로 구매하여 정품 사용자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누리는 게 나은 것이다. 게다가 주 용도인 사진 편집을 가정할 때 적게는 백만 원에서 많게는 천만 원대에 가까운 카메라와 렌즈를 갖춘 사람들이[* 일례로 [[천체관측]]의 DSS 합성은 [[포토샵]] 후보정이 필수인데 딥스카이 촬영의 경우 [[천체관측]] 항목만 봐도 답이 나오겠지만 장비 하나하나가 싸봐야 몇백만 원을 웃도는 돈 잡아먹는 귀신이다. --동호회 한번 가봤는데 억대의 [[BMW X5]]를 그냥 카메라 싣고 산 올라가는 짐차(...)로 굴리더라는 소문이 있다--] 그보다 더 많은 일(...)을 해주는 포토샵은 불법 복제를 사용하는 일을 생각해보면 소프트웨어의 가치에 대한 인식 부족의 문제가 크다. 일반 사용자용으로는 일부 기능을 재조정한 엘리먼츠 버전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주의할 것은 본편의 기능을 축소하거나 한 경우가 있다 보니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엘리먼츠에서는 쓸 수 없는 때도 있다는 것. 구매 전에 데모 판을 받아서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들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구매하자. 대학생이나 교원이라면 어도비 사의 학생 또는 교사용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엘리먼츠와는 달리 기능제약이 없는 원본 그대로 판매되며,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사용도 가능하다. 심지어 졸업이나 퇴직 후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사용도 여전히 가능하다. 포토샵 이외에 다른 어도비사의 프로그램도 함께 묶여서 판매되며 몇 가지 합본 팩 구성이 존재하니 자신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합본 팩을 구매하자. 가격은 합본 팩에 따라 다르지만 10만 원대 중반.~~이렇게 팔아도 남는 건가~~[* 소프트웨어는 개발 비용은 들어가지만, 판매 단계에서 제조 원가(프로그램 담는 DVD 값, 포장비)는 무시해도 될 정도이므로, 가격 책정에 따라서 본전이 남느냐 안 남느냐의 문제로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개발하는 것이므로 판매량 등을 고려하여 개발비의 회수가 가능한 수준으로 비용이 책정되는 것이다. 학생 할인의 경우 사회 기여의 측면도 있으나, 학생들이 특정 소프트웨어에 익숙해진 채 졸업하면 이들이 이후 취업하거나 졸업해서도 해당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여 사용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소프트웨어 회사의 경우 미래 고객 개발, 즉 투자의 목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어도비에서 포토샵 CS2를 무료로 풀었다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CS2가 2005년 4월에 출시된 오래된 버전이다 보니 인증 서버를 유지하지 않고, 기존 CS2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던 것이었는데 사람들이 '기존 CS2 구매자들에게'라는 것은 빼고 그냥 무료라고 퍼뜨려서 서버가 폭주하여 반나절 동안 서버를 닫았었다(...). 그 후 다시 서버를 열었지만, 로그인해야 한다. 어도비 코리아의 입장은 '받아쓰면 [[너 고소|너 불법]]'이다. CS2 구매자에게만 제공하던 것이니 당연한 것. 물론 실효성이 그렇게 크지 않다. 제품이 너무 오래돼서 최신버전 프리웨어 [[GIMP]] 등등과 기능 차이가 크게 좁혀졌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15년 된 벤츠 vs 최신형 국산 차'''의 대결이나 마찬가지인지라 딱히 이놈을 보호하기 위해 회사의 돈을 들여 소송하는 가치가 적다. 다운로드 가능한 페이지의 사용자 동의 요구 원문 >Adobe has disabled the activation server for CS2 products, including Acrobat 7, because of a technical issue. These products were released more than seven years ago, do not run on many modern operating systems, and are no longer supported. >Adobe strongly advises against running unsupported and outdated software. The serial numbers provided as a part of the download may only be used by customers who legitimately purchased CS2 or Acrobat 7 and need to maintain their current use of these products. >---- >본사는 Acrobat 7을 포함한 CS2 제품군에 대하여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인증 서버의 작동을 중지했습니다. 해당 제품군들은 발매된 지 7년이나 지났고, 현대 운영체제에서 작동되지 않으며, 더는 지원되지 않을 것입니다. >본사는 미지원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다운로드에서 제공되는 시리얼 넘버는 합법적인 CS2 혹은 Acrobat 7 제품군 사용자에게 있어 해당 제품군의 지속적인 사용을 위해서만 이용되어야 합니다. CS6을 마지막으로, 어도비 사는 패키지 출시를 중단하고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 내려받고 월간 정액제 결제를 통해 한정된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 이용권을 얻을 수 있는 버전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 버전만 출시하고 있다. 어도비는 CC 출시 이후에도 CS6 단품 판매를 계속했지만, 2017년 1월 이후로 CS6의 판매를 완전히 중단했기 때문에 포토샵을 사용하려는 유저는 '''클라우드 버전밖에 선택지가 없다.''' 더 쉽게 말하면 포토샵을 구매해서 평생 쓰는 것이 앞으로는 불가능하고, 일정 기간 대여해서 쓰는 것만 가능하게 되었다. 가끔가다 홈페이지에서 파격 할인 이벤트를 하므로 이때 한번 사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정가는 1년 약정 안 하고 쓰면 37,000원이고, 1년 약정을 하면 24,000원이다. 포토샵 단일 가격이 아니라 앱 하나당 가격이므로 어도비의 다른 제품도 전부 저 가격이 적용된다. 만약 어도비 제품을 3개 이상 쓴다면 Creative Cloud 전체 플랜을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포토샵만 쓸 거면 1달 11,000원으로 라이트룸도 끼워 준다. 사실 오프라인 패키지가 1백만 원에 육박하고 업그레이드 비용도 따로 들며 윈도우가 버전업되면 안 돌아가거나 시대에 뒤처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한 셈이다. 호환성 옵션도 제공해서 구버전을 깔 수도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월간 정액제 정책 변환은 여러 상반된 평가를 듣고 있는데, 월마다 사용료를 결제하는 특성상 정기적으로 포토샵만 사용하는 전문가층에 있어서는 손해지만 전문가가 아닌 가끔 포토샵을 비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유저 및 어도비 사의 여러 제품을 같이 사용하는 전문가들에게 있어서는 이득이라는 평이다. 이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전체 플랜을 이용하면 포토샵 사용료에다가 약간만 얹어도 어도비 전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속해 있는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단품 가격이 상당히 비쌌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여러 개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를 가정하면 월간 플랜이 구 패키지 버전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다만 어도비 사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포토샵'''만''' 사용하는 전문가들은 CC의 월간 정액제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박한 편. 이는 전문가들이 신속성보다는 신뢰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비단 포토샵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업계에서 전문가들은 의외로 최신 버전보다는 구버전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2018년 기준으로 무라타 렌지(村田蓮爾)는 CS3 버전으로 작업하고 있는 걸 강연회에서 보여줬다.] 새 버전이 나왔다고 일일이 구매할 만큼 저렴한 가격도 아니었거니와, 전문가들은 불안정한 신기능보다는 검증된 안정적인 기능을 선호하며, 손에 익지 않은 생소한 버전보다는 자신의 손에 익은 버전을 사용해 작업 효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문가들이 쓰는 기능 대부분은 구버전에서 이미 현업 작업에 사용하기 충분할 정도로 완성되어 있으므로 작업의 결과물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만한 엄청난 신기능이 신버전에 추가되거나 하지 않는 한 계속 구버전을 애용한다. 그리고 보통은 그렇게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되거나 하는 일은 없으며, 그러한 신기능이 추가되더라도 신기능의 특성상 버그나 에러가 빈발하기 때문에 보통은 그러한 기능이 안정화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택할 것이다. 또한, 신버전에 강력한 신기능이 추가되었다 해도 마찬가지인데, 굳이 버전을 올릴 게 아니라 구버전에 비슷한 기능을 추가해주는 플러그인[* 무료, 유료 플러그인도 많다.]을 추가해서 비슷하게 기능 향상을 꾀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신버전이 사실상 필요가 없는 셈. 당연히 복돌이들은 이런 사정을 모르고 전혀 관심이 없으므로 전문가가 CS3로 작업한다는 말을 들으면 최신 버전이 나온 줄도 모르는 컴맹 취급[* 한국에서 인기 웹툰 작가나 삽화가가 온라인상에서 자신이 쓰는 툴을 밝혔을 때 유사한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그 툴은 구려요. [[복돌이|신버전 있는데 메일로 보내드릴까요]]” 하는 건 덤...]하며 비웃곤 하는데, 사실 CS가 붙은 버전 이상이면 실무에 지장이 없다. 전문가가 버전을 올리는 이유는 데이터가 무거워져서 안 돌아갈 때, 새로운 OS가 구버전의 지원을 중단했을 때, 그래픽카드가 지원 안 할 때 등 주로 하드웨어나 퍼포먼스 때문이지 기능이 모자라서는 아니다. 오히려 버전을 올렸는데 안정화되지 않은 기능 때문에 버그가 폭발해서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는 예도 부지기수다. 구버전을 사용하고 싶은데 대용량 작업 파일을 다루는 게 아니면 최적화 수준과 안정성이 좋은 CS3, 대용량 작업 파일을 다룬다면 아무리 아주 오래되어도 64bit를 지원하기 시작한 CS4가 마지노선이다. 기능적으로는 플러그인을 통해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어도 비기능적인 시스템 및 성능 면에서는 공식 패치 버전이 나오지 않는 한 개선해서 사용할 방법이 없기 때문. 요즘엔 그래픽 자원들이 점점 고해상도화되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캔버스도 고해상도화되다 보니 작업 파일이 커지고 있음을 고려하면 64bit를 지원하지 않아 RAM 4GB 이상을 못 쓰는 CS3보단 64bit를 지원하여 RAM 4GB 이상을 할당할 수 있는 CS4가 더 낫다. 단, CS4 초기판(11.0.0)은 CS3 대비 최적화 수준과 안정성이 떨어지므로 공식 패치판 업데이트가 필수다.[* 2009년 2월 24일 11.0.1 버전, 2010년 5월 26일 11.0.2 버전으로 두 차례 발표되었다.] 어도비 프로그램들은 큼직한 메이저 업데이트마다 드라이버 충돌을 비롯한 크고 작은 오류가 빈발하는 경우가 잦으며, 업데이트의 불안정성을 패치로 보완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전문가 사용자들은 업데이트가 나와도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 이는 당연한 얘기인 것이 신버전 소프트웨어는 오래된 하드웨어를 지원하던 부분을 빼긴 하지만, 새로 나온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모듈이 많아진다는 건 오류가 날 부분도 많아진다는 뜻이 된다. 소프트웨어는 해당 버전이 나올 당시에 가장 안정적 효율적으로 돌아가던 하드웨어와 운영체계 환경을 유지할 때 가장 안정적이다. (퍼포먼스만큼 안정성이 중요한 전문가와 기업에서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그렇기에 전문가는 작업 도중 퍼포먼스의 한계를 느끼면 신버전 구매가 아니라 램 추가 증설 같은 최소한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선택한다. 그러는 편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 운영체제 지원이 업데이트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상 별문제는 되지 않는 것이, 당장 CS6 초기판이 Windows 10을 공식으로 지원하지 않지만 설치하고 실행하면 별 문제 없이 그냥 잘 동작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신버전 출시보다는 Windows 10의 보완과 업데이트로 방향을 선회했기에 십몇 년간은 충분히 쓰고도 남는다는 것이다. 설령 다음에 Windows 10을 대체할 새로운 OS를 내놓더라도 그 [[Windows XP]]가 32bit의 한계로 멸종하기 시작한 게 고작 몇 년 전이라는 걸 고려하면 앞으로도 10년 이상은 충분히 작업할 수 있는 셈이다. 일례로 넥슨에서는 3ds max가 매년 신버전을 갱신하고 있음에도 2009년 버전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물론 3ds max가 2009와 비교해서 후속 버전들이 바뀐 거나 나아진 게 별로 없어서인 것도 있지만 그런 면에서 비교하면 포토샵 역시 마찬가지다.[* 분명 포토샵이나 3ds max나 버전마다 신규 추가된 요소들이 분명 존재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혁신적인 기능이 아니어서 체감을 느끼기 힘든 경우다. 포토샵 같은 경우 그림을 그리는 유저 기준으로는 회전기능이나 선 보정, 대칭 드로잉 기능을 빼면 체감되는 기능 업데이트가 없다시피 하다.] 다만 일반인이나, 전문가이더라도 어도비 사의 여러 프로그램을 같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가격정책이 충분히 저렴하고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어도비 포토샵은 CS6 시절 100만 원의 가격대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었으며, 프리미어 같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경우 그를 넘어 20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대였다. 그걸 한 달 24,000원에 제공하겠다는 것. 포토샵 기준으로는 5년, 프리미어 CS6 가격으로 보면 7년은 써야 영구 버전과 비교하면 손해가 난다. 게다가 최신 데이터 업그레이드 다 해주고. 무엇보다 포토샵만 쓴다고 하면, 후술한 포토그래피 옵션으로 하면 11,000원에 라이트룸까지 끼워 준다. 이렇게 되면 10년을 써도 CS6의 가격을 넘지 않는다. 거기에 라이트룸이 덤으로 들어오니. 덧붙여서 포토그래피 플랜이 단일 앱 플랜보다 저렴한 것에 의문을 가질 수가 있는데, 포토그래피 플랜의 경우 일부 글꼴(Typekit)을 지원하지 않고, 클라우드 용량이 적으며 가입 기간 중 환급할 수 없다. 몇십만 원짜리 패키지에서 월 몇만 원대의 월간 결제 방식으로 선회한 어도비의 이러한 정책은 땅 파서 장사하려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 실리를 챙긴 방식인데, 상술했듯이 전문가층은 한번 정품을 사들이면 웬만해서는 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일이 거의 없으므로 한 번 판매하고 나면 신규 수익을 거의 창출할 수 없게 되는 셈인데, 패키지 판매를 중단하고 월간 이용료 방식을 택함으로써 프로그램을 잘 바꾸지 않는 전문가들에 대해서도 꾸준한 월간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일견 보면 상당히 저렴한 월간 이용료는 기존의 패키지가 비싸서 이용하지 못했던 비정품 사용자들도 정품 유저로 끌어들일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